No, 394
아시아 개발도상국들, 영아 및 산모 사망률 전세계에서 가장 높아  

아시아 개발도상국들, 영아 및 산모 사망률 전세계에서 가장 높아 (영문기사 첨부)

05/14/2006
 


세계 여러 나라의 가정들이 14일 어머니 날을 맞아 이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어린이들이 태어나자 마자, 또는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하는 아시아 개발 도상국들에서 어머니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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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도상국에서 출산은 종종 어머니와 아이 둘 모두에게 생사간의 싸움입니다. 국제 자선단체인 어린이 보호재단은 전세계에서 매해 4백여만명의 영아들이 태어난지 한달 안에 주로 감염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사망의 3분의 1은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합니다.

남아시아는 전세계에서 신생아 사망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아프리카입니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경우 신생아의 최고 6퍼센트가 태어난지 한달 만에 사망합니다. 많은 여성들 역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살아남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재단 베트남 지부의 보건 전문가 애미 웨이스멘씨는 전문적 도움없이 가정에서 출산을 하는, 젊고 교육받지 못한 여성들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웨이스맨 씨는 한 여성의 생존에는 그녀의 교육 수준, 습득하고 있는 보건 지식의 정도, 현대적 가정 계획등이 실제로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여성과 그 자녀가 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그러한 것들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의 많은 개발 도상국에서는 생후 몇주를 견디고 살아남은 영아들도 여전히 위험합니다. 국제 보건 기구WHO는 서태평양 지역에서는 매일 5세 미만의 어린이 3천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사망률이 높은 나라들의 대부분이 국내 총생산 GDP의5퍼센트미만을 보건 분야에 지출하고 있습니다. WHO 마닐라 지부의 어린이 보건 문제 자문가인 마리아나 트리아스씨는 폐렴이나 설사같은 흔한 질병이 주로 어린이 사망을 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라오스나 캄보디아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말라리아가 주 사망원인입니다.

트리아스 씨는 어린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 예방 접종,균형있는 영양 공급, 살충 처리된 침구류 같은 잘 알려지고 비싸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트리아스 씨는 그러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이 모든것을 실행하고 보건 체계를 통해 생명 보호에 나설수 있는 하부 구조, 인적 자원, 재정 자원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리아스 씨는 역내 일부 국가들은 최근 몇년간 아동 사망률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있어 훌륭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나라들로는 정부가 어린이와 임산부의 건강 개선을 위한 정책을 실행한 중국과 몽골, 베트남 ,필리핀 같은 나라들이 포함됩니다.

(영문)

Families around the world celebrate Mother's Day Sunday. But being a mother can be difficult in the developing countries of Asia, where many children die soon after their birth, or before they reach the age of five. Claudia Blume reports from VOA's Asia News Center in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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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eveloping countries, childbirth is often a life and death struggle for both mothers and children. The charity, Save the Children, says more than four-million infants worldwide die in their first month of life each year, mostly due to infections. A third of the deaths occur in Southeast Asia. South Asia has the highest rates of newborn deaths in the world, next to Africa.

In Afghanistan and Pakistan, for example, up to six percent of infants die in their first month. Many women also do not survive complications during pregnancy and childbirth. Amy Weissman is a health expert for Save the Children in Vietnam. She says the mothers most at risk are young, uneducated women who give birth at home, without the help of skilled professionals.

"The things that really make a difference around a woman's survival are her level of education, her access to quality health care and her use of modern family planning. So, those things really need to be in place for a woman and her child to survive and thrive."

Children who survive the first few weeks are still at risk in many developing countries of Asia.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says about three-thousand children under the age of five die each day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Most of the countries with a high child mortality rate spend less than five percent of their gross domestic product on health.

Marianna Trias, advisor on child health at the WHO regional office in Manila, says common diseases, such as pneumonia and diarrhea, cause most childhood deaths. In some countries, Laos and Cambodia, for instance, malaria is a major killer. She says tools that can save children's lives, such as immunizations, nutritional supplements and insecticide-treated bed nets, are well known and inexpensive.

"But what is needed is the infrastructure, the human resources and financial resources to put this all in place and deliver the life-saving interventions through the health system."

Trias says some countries in the region have made good progress in recent years on reducing the number of childhood deaths. They include China, Mongolia, Vietnam and the Philippines, where governments have implemented plans to improve child and matern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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