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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5/10(토)
'에이즈의 진실'에 대한 재반박(2)  

스포츠 서울 '에이즈의 진실'에 대한 반박에 대한 재반박

>는 반박을 한 김진만 씨의 글
->는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대조구를 요구하는데, 바이러스만 없지만 동일한 환자의 조직에서 분리하여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병을 앓고 있지 않는데, 어떻게 동일한 상황에 있을 수 있겠는가? 이러한 것은 언제라도 발뺌하기 위한 조치일 뿐이다. 혹시 지난 기사를 기억하는 분이 있다면 HIV의 분리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서 논문으로 제출하지 않았다는 말의 의미가 바로 밀도구배 초원심분리로 일정 수준까지의 분리는 아주 쉽고 과학계에서 충분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특별한 방법도 아니라 오래전에 이미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해온 방법이라는 것으로 이해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지적할 것은 바이러스는 순수 분리되면 순수분리될수록, 활성을 잃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물학적인 연구에서는 다른 바이러스에 오염되어서는 물론 안되지만, 세포의 부스러기가 포함된 상태라는 것은 연구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분리된 HIV 바이러스의 사진은 인터넷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사실 바이러스 미신(www.virusmyth.com)에서 제안한 위의 도전을, 실제 연구하! 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마치, 백신을 맞아서 항체가 생긴 것을 증명하라는 주장과 비슷하다. 만약 항체를 단지 간단한 키트를 사용해서 혈액에서 직접 측정하는 방법을 거부하고 자신의 혈액에서 백신에 의해서 생긴 항원을 순수분리하고, 그것을 결정으로 만들어서 구조를 분석해서 확인해야만 믿어준다고 하면, 누가 그런 일을 하겠는가?

-> HIV 분리가 그렇게 쉽다면 왜 논문을 발표하지 않는가?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노벨상 위원회는 에이즈 과학자를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1993년 노벨상을 받은 케리 뮬리스가 "HIV가 AIDS를 일으킨다는 것을 입증하는 논문이 없다"고 폭로한 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이 김진만 씨에게는 대수롭지 않다. '신뢰성 있는 논문 따윈 필요 없다. 보고서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김진만 씨는 에이즈 가설이 레퍼런스가 없는 사이비 과학임을 간접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HIV가 존재한다면 로버트 코흐가 미생물을 입증하기 위해 개발한 필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 그 생명체가 그 질병의 모든 경우에 존재해야 하고,
2. 질병에 걸린 개개인의 세포로부터의 순수 배양 조직에서 분리되어야 하고,
3. 감염되기 위운 대상이나 실험 동물에 주입되었을 때 그 질병을 재현해야만 하고,
4. 그로부터 다시 회복되어 한다.

그러나 HIV는 코흐의 조건 중 단 한 가지도 총족시키지 못 하고 있다. 심지어 HIV가 있음을 입증하는 사진 한 장 없다. 왜 그럴까? 순수한 바이러스는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분리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사전 화학적인 고착 작업 없이도 전자현미경으로 삼차원의 입자 상태로 직접 사진을 찍는 것이 용이하다.

그러나 이 용이한 작업도 못 하는 것이 에이즈 과학자들의 수준이다. 독일의 미생물 학자인 스테판 랑카가 밝힌 바처럼 "지금껏 HIV라고 우리에게 보여진 것은 세포 입자의 초미세 절편"에 불과했다. 오죽하면, 지금 에이즈 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 억제제를 디자인했고, 이 부분에 특허권이 있는 20년 경력의 에이즈 과학자인 데이비드 라스닉 박사가 "나는 단 한 번도 HIV를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걸까? 라스닉 박사 수준의 1류급 과학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미치지 않는다.

전자현미경 사진에 관해 한 가지 더 첨부하건대, 김진만 씨는 애당초 1.16 gm/ml 밴드로부터 HIV를 순수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는데, 1997년 프랑스/독일, 미국의 국립 암 연구소는 소위 리트로 바이럴한 입자의 사진을 찍었으며, 그것은 1.16 gm/ml 밴드였다.

이 사진을 출판하면서 이 연구의 저자들은 사진상 나타난 물질의 대부분이 세포임을 밝혔다. 즉, 마이크로 소포(캡술에 싸인 세포 조각)이다.
또 연구자들은 리트로바이럴한 입자라고 추정되는 몇몇의 입자가 있으며, 이것이 HIV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이유에 대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리트로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전자현미경에 나타나는 리트로바이럴한 입자들은 단지 몇 몇 개만 보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밴드는 수십억개를 포함해야 하고, 전자 현미경 사진을 찍으면 이것들이 사진 전체를 채워야만 하는 것이다. 이 점은 HIV의 발견자라고 알려진 로버트 갤로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원래 그들의 주장은 콘티눔이라는 잡지에 처음 실렸다가 이제 그들의 사이트인 '바이러스 미신'에 옮겨져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방법이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제안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파스퇴르 연구소는 그러한 지침을 제시한 적이 없다는 것을 밝혔고, 아시다시피 파스퇴르 연구소는 HIV를 분리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HIV 바이러스 자체의 유전자가 해독되었기 때문에 유전자만을 이용해서 형질전환하여 HIV를 만들어낼 수도 있고 그렇게 만들어진 바이러스가 세포에 감염이 된다는 것을 보인 실험도 이미 있다.

-> 파스퇴르 연구소 운운했던 것은 앞서 언급한 1973년 회의를 가리키는 것이며, 이 회의에서 리트로바이러스 분리에 관해 논의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문제는 파스퇴르 연구소가 HIV를 분리했다고 주장한 데 있다. 1983년 몽타니에가 이를 주장하여, 사이언스에 논문을 실었을 때 로버트 갤로조차 몽타니에를 비웃었다. HIV라고 주장하는 전자현미경 사진이 너무나 희미했던 것이다.

하지만 1984년 HIV를 발견했다고 다시 한 번 떠든 로버트 갤로는 그 역시 명확한 전자현미경 사진을 발표한 바 없다. 이 점에 대해 이후 에이즈를 연구하던 듀스버그 박사가 토론을 요구하자, 로버트 갤로는 단 한 마디 말로 거절했다. "역사가 증명할 것이다."

역사는 필요없다. 지금이 중요하다. 왜 분리가 되지 않은 것을 분리했다고 우기는가. 몽타니에 자신도 1987년 "HIV가 AIDS를 일으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나아가 "HIV는 비활동성이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게다가 그는 케리 뮬리스와의 토론에서 HIV가 AIDS를 일으키는 논문이 없음을 인정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어디에 있는가.

자, 이제 더 과학적인 진실에 다가서자. HIV 실험에서 세포들은 실험의 일환으로써 실험자에 의하여 의도적으로 파괴된다. 이 점은 완전히 미스터리다. 왜 일부러 파괴하는가? 왜 자신이 파괴시킨 세포를 보여주면서, '이것이 HIV에 의해 파괴된 세포다'라고 주장하는가? 이것이 김진만 씨가 주장한 세포 감염의 역설이다. 김진만 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나를 인신공격하고 음해하는 비열한 짓은 그만두고, 우리 모임에서 출간한 [에이즈는 없다]를 읽어보도록 하라.


>진단키트의 불확실성

진단키트를 만들 때는 양성인 사람이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기준을 정한다. 이러한 방법의 문제점은 가짜 양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짜 양성인 사람은 다시 검사해서 확인하면 되지만, 진짜 양성인 사람이 음성으로 나오면 문제가 매우 심각할 것이다. 진단 키트에 대한 정확도는 대개 98% 정도이다. 그 말은 1만명을 검사하면, 200명 정도는 가짜 양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들은 다시 검사해야 한다. 그들이 여러번 반복 검사를 해도 양성이 나타나면 그때야 진짜 양성으로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한번 양성이 나타난다고 해서 모두 HIV 감염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 김진만 씨는 HIV 검사의 과학적 합리성을 인정하는 신뢰성 있는 레퍼런스가 단 한 줄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토록 누누이 말했음에 불구하고, 이 문제만큼은 구렁이 담 넘듯이 교묘하게 넘어가 버린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확실히 김진만 씨의 발목(도망가지 못하도록)을 잡아야겠다. HIV 검사 방법을 개발한 로버트 갤로는 이 검사를 개발하기 위해 HIV에 특정적인 항체를 보유한 토끼로부터 혈청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즉, 토끼에게 반복해서 HIV를 감염시킴으로써 토끼 항체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주장에는 굉장히 심각한 논리적 모순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토끼에게 HIV를 주입하려면 그 전에 순수한 HIV가 분리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는 로버트 갤로가 최초로 분리를 시도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달리 말하자면, 장차 미래에 분리될 HIV를 갖고 과거에 토끼에게 HIV를 주사했다는 셈이다. 이 사실은 [에이즈는 없다]에서 구체적으로 논증하고 있다. (이제 책을 읽어 볼 마음이 생겼는가?)

중요한 것은 이토록 사기 행위로 점철된 HIV 검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논문이 단 한 편 없다는 것이다. HIV 검사 키트를 제조하는 제약회사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로버트 갤로만이 알고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 갤로는 왜 토론을 하지 않고 계속 "역사의 증명"을 운운하는 걸까?


>그러나 이훈희씨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진단 키트 자체가 너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예를들어 그는 항상 진단시약은 독감에만 걸려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noaids의 게시판에 보면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올 수 있는 수십가지의 상황이 나와있으며 임신이나 독감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일부는 실험적인 자료가 있지만 그 모든 상황이 다 재현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이 가며, 그 결과 자체도 이훈희씨의 주장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예를들어 독감의 경우 약 10만명에 한 두명 정도가 독감에 걸릴 때 양성으로 나온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 일어나는 현상이고 그들을 계속 추적하면 다시 음성으로 돌아온다.

-> 지금 현재 HIV 검사는 전 국민을 상대로 자행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국민들은 반강제적인 HIV 검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만도 한 해 몇 백만 건 이상은 검사가 실시되고 있을 것이라고 추산한다. 군대 신체검사, 임신 진단, 암 진단, 수술, 헌혈, 건강검진, 출국 전 신체검사 등 HIV 검사가 실시되지 않는 곳은 찾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이중에서 날벼락 맞는 확율로 HIV 양성 판정을 받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를 맞은 죄(?)로 양성 반응을 보인다. 미국 정부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스테로이드제를 맞은 사람에 한 해 HIV 검사를 안 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한다. 우리 모임의 최강님도 스테로이드제 때문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강님 말고도 우리 모임 회원에서만 스테로이드제 피해는 몇 명이 더 있다.

감기에 걸린 것 때문에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정말 미칠 기분일 것이다. 게다가 한국은 에이즈에 대한 편견으로 뭉쳐진 나라이기에, 일단 양성 판정은 사회적 사형선고와 같다. 검사자도 그렇게 생각한다. 추적해서 다시 음성으로 나타난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그들은 양성 확정을 받고 몇 년 뒤 다시 받은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는 것이다. HIV는 항상 이런 식이다. 그리고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 모두가 다 피해자이다. 매직 존슨도 HIV 음성인데, 그렇다면 그는 독감에 걸렸다가 다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일까?


>사실 이 주장 말고, 이훈희씨가 입에 달고 사는 주장은 진단 키트가 혈액을 1/400배 희석하여 사용해야 하며(현재 사용하는 진단시약 키트는 그렇지 않음), 그렇게 희석하는 경우는 매우 드믄 일이고, 다른 키트처럼 혈액 자체를 사용하면 누구나 양성이 나온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기랄도 박사의 연구 결과라고 주장하지만, 그 실험은 희석하지 않은 혈액을 사용하면 음성대조구의 세척이 잘 안된다는 지극히 평범한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 김진만 씨는 논점을 피해고, 자기 주장만 그럴 듯 하게 보이는 재주가 있다. HIV 검사에 400배 희석을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 어떤 바이러스 검사도 이토록 비상식적으로 희석을 하지 않는다. 물론, 김진만 씨는 모른다. 요즘 HIV 검사는 400배 희석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전히 100배 이상은 희석을 하고 있다. 그 이유를 속시원하게 설명할 과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가장 많이 희석을 한다는 매독 검사도 50배 희석인데, 거기에는 마땅한 과학적 근거(보고서가 아닌 논문)가 있다. 하지만 HIV 검사에는 없다.

또한 웨스튼 블랏 검사는 50배 희석을 하고 있는데, 의학 선진국인 영국은 웨스튼 블랏 검사가 엘리자 검사보다 더 엉터리라면서 아예 폐기시켜버렸다. [차인표의 블랙박스]를 보지 않았는가? 영국에서 직접 에이즈 과학자를 상대로 그 이유를 묻기도 했다. 그리고 기랄도 박사는 뉴욕대 교수이면서 HIV 검사 전문가이다. 단 한 번도 HIV 검사에 대해 연구를 해보지 않은 김진만 씨보다는 많이 알고 있으니, 기랄도 박사에게 메일을 보내 직접 알아보는 것이 휠씬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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