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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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9/10(수)
반론3]에이즈 가설을 옹호하는 자들아! 들어라!  



* 생계 문제로 다른 일을 하는 관계로 반론이 좀 늦어졌습니다. 이 글은 아주 긴 글이기도 하지만, 마김님의 주장을 한 줄 한 줄 조목조목 반박하고 또 그 반박은 너무나 구체적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시간이 없던 관계로 더 많은 자료를 제시할 겨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곧 레퍼런스를 하나 하나 달아서 다시 한 번 글을 올릴 것입니다. 에이즈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는 우리들의 입장 및 주장을 관심있게 봐주십시오. 끝까지.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들이 “애”들인가?

마김님은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들을 조롱하다 못해 이들을 “애”들이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말한다.

“이제 좀더 깊이 바라님의 글에 들어가 보자. 먼저 이 기사가 나가고 바라님이 게시판에 올린 글이 있다. 그 글을 살펴보면, 우선 자기가  없는 말 했냐는 것이다. 아, 충격적인 말이다. 하긴 바라라는 사람의 글에서 나온 말이지만 따지고 보면 그것은 자기가 연구한 말이 아니다. 갑자기 상대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느낌이 든다. 매트릭스의 스미스처럼 말이다. 그래, 해보자.”

과학계에서 인정받는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들의 학문적 수준은 일일이 따진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에이즈 가설을 옹호하는 자들도 이들 과학자들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1류급 과학자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따지고 나선 것이 에이즈에 대해 의견을 달리 하는 사람들이 분자생물학 등 소위 에이즈 가설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냐고 시비를 거는 것이다. 마김님은 과기대의 한상근 교수를 예로 든다. 한상근 교수는 수학과 교수이다. 하지만 외국에는 비록 학문의 종류는 달리해도 에이즈라는 복잡하고 중요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각 대학, 각 학문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마다하지 않는다. 예컨대, 하버드 대학의 수학과 교수도 에이즈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이며, 의대 학생들은 아예 반체제 에이즈 이론을 옹호하는 사이트를 만들기도 했다.

더 나아가보자. 지난 해 라스닉 박사에서 수혈 논쟁을 불러일으킨 에이즈 가설 옹호파는 남아공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가르치던 교수였다. 라스닉 박사는 그의 의견을 듣고 반박을 해주었다. 당시 많은 사람(과학자)들이 라스닉 박사에게 충고를 했다. “그와 당신은 레벨이 다르다.” 그렇다. 라스닉 박사는 1류 에이즈 과학자이며, 에이즈 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 억제제를 개발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HIV가 AIDS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은 의미심장하다. 또한 전공이 달라도 에이즈에 대해 토론을 원하는 사람과는 언제든지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

애들 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일갈한 바대로 나이 값을 하면서 언제나 마음의 문이 열려 있는 사람과 아직 나이 값을 할 때가 아니라서 문자 그대로 애들 같은 사람이 그것. 나는 마김님이 후자에 속한다고 본다. 애들 눈에는 자신의 부모님조차 애들로 보이기 마련이다.

라스닉 박사와 대화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그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준다.


Email David Rasnick: rasnick@mindspring.com

한편, 마김님은 매트릭스를 언급했는데, 그것은 에이즈 가설을 폭로할 때마다 내가 자주 써먹는 단어다. 매트릭스란 어머니의 자궁 즉 모체를 뜻하는 라틴어의 mater에서 나온 말로서 컴퓨터 내의 가상공간을 뜻한다. 나는 바이러스 신화의 자궁 속에서 자라 온 몸의 세포마다 거짓과 기만 또 AZT로 대표되는 독극물을 내뿜는 거대한 괴물을 직시하고 있으며, 실제로 우리는 이 괴물이 지배하는 지옥 같은 현실 속에 살고 있다.

옛 어른들이 담배의 효용가치 중에 하나를 뒷간에서 볼 일 볼 때 구린 냄새를 잊게 해준다는 점을 들었는데, 나는 이 괴물을 상대할 때마다 담배를 피워야 한다. 에이즈 가설은 구린 정도가 아니라 역겹기 짝이 없다. 게다가 반론은 수준이 너무 낮다.

HIV의 게놈은 무엇인가?

우리 모임에서 HIV가 ‘개놈의 새끼’라는 건 잘 알려져 있지만, HIV/AIDS 가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게놈’이라는 단어 한 마디에 끔뻑 죽는다. 내가 자주 인용하는 말 중에는 우리 몸무게의 10%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무게라는 것이다. 만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세계는 처음부터 존재할 수 없었으며, 지금도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에이즈 과학자들은 HIV가 존재한다고 확실하게 못 박고 싶어 했다. 이들이 가진 욕망의 사슬이 바로 염색체의 사슬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에이즈 과학자들은 언제나 장갑을 끼고 주장하는 그것. (장갑을 낀다는 건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말을 자주 바꾼다는 의미.)

1편에서 이미 언급했던 것이지만, 상황 설명을 위해 다시 한 번 거론하자면!

1. 에이즈 가설의 대부인 몽타니에는 1985년 그리고 1987년 자신이 찍은 전자현미경 사진에서 리트로바이러스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실 그는 1983년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서도 HIV가 AIDS를 일으킨다고 주장하거나 또 입증한 바 없다.

2. 몽타니에와 함께 에이즈 가설의 대부인 로버트 갤로 역시 1984년, 1985년 사이언스에 발표한 (에이즈 가설에서는 최고의 논문으로 인정받는) 논문에서도 HIV가 AIDS를 일으킨다고만 주장했지, 그것을 입증하지는 않았다.

3. HIV가 AIDS를 일으킨다는 것을 입증하는 논문은 단 한 편도 없다. 또한 이번 스포츠 서울 기사에서 명백히 드러났듯이 이들은 논문 자체를 필요치 않았다. 보고서 몇 장이면 충분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와 ‘입증했다’고 밝히는 논문은 서로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뭘 보고 혹은 뭘 갖고 HIV라고 명명된 그것의 게놈을 밝혀냈다는 것일까?

4. 마기님은 듀스버그 박사의 주장을 언급한다. 그러나 이들은 또 착각한다. 하긴 듀스버그 박사의 논문을 단 한 편도 읽지 않았으니 그럴 만도 하다. 1편에서 거론한 바와 같이 듀스버그 박사는 갤로가 “세포들을 생체 내의 조건과 유사하지 못한 강렬한 화학적 조작 상태에 둠으로서 이루어졌다.”고 비판했다.

또한 듀스버그 박사는 이미 리트로바이러스의 유전자 지도까지 밝힌 상태였다. 하지만 그것은 HIV라고 명명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HIV가 무해한 여행자 바이러스로서, 어머니가 임신 중 탯줄을 통해 자식에게 유전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소위 에이즈로부터 안전한 군인 등 청소년들이 HIV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낸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가 아닌 왜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인체와 사이좋게 공존하는 수 많은 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아래 인용된 마김님의 거짓말은 바로 이 뜻이다.

“듀스버그는 이미 현대의 분자생물학 기술을 이용해서 감염성이 있는 바이러스를 과학자들이 재구성했음을 지적했다.”

5. 그렇다면, 에이즈 과학자들이 부단히 강조하는 HIV 게놈의 정체는?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들은 그것이 리트로바이러스와 유사하게 보이는 입자의 게놈이라고 반박한다. 에이즈 과학자들도 자기 변명을 위해 “그것이 순수하지 않다.”고 강변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 순수하지 못한 것이 바이러스적 근원을 갖고 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으며 심지어 아직까지 세포를 공격하는 것조차 입증하지 못한 그들에게 달리 뭐라고 말해야 하나?

그래서 분자생물학자인 스테판 랑카 박사의 논문은 [HIV 사진들, 그것들은 실제로 무엇을 보여주는가?]는 대단히 중요한 의문을 던진다. 랑카 박사는 일갈한다.

“발표에 따라서 백혈구를 공격하거나 떠나는 HIV 입자라고 주장되는 파란 회색 반점의 입자들은 인공적인 얼룩이거나 혹은 고착 과정이며 기것해서 세포에 들어가거나 떠나는 세포 입자(세포 외유출 과정)들일 것이다.”

이제 결론을 내려보자. HIV 게놈이란 것이 밝혀졌고 그래서 마김님의 주장대로 실험실에서 얼마든지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 HIV를 토끼나 쥐에게 감염시켜보라. 1984년 로버트 갤로가 했던 이 실험은 1편에서 이야기한대로 실패했다.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 토끼 또는 원숭이.

나는 마김님이 도대체 뭘 믿고 우기는 건지 모르겠다. 젊은 그대들은 벌써부터 정치인들의 속성을 닮았는가? 애들도 집에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으며, 심지어 운전할 수도 있다. 장난감이면. 그러나 장난감 자동차는 진짜 자동차와 유사할 뿐 크기와 속성, 원리 등 모든 것이 다르다. 이것이 바로 HIV 게놈의 정체이다.


음모론자들의 논리

마김님은 에이즈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는 과학자들을 “사기꾼”이라고 비난한다. 역시 애들의 의식 수준답다. 그러면서 이렇게 주장한다.

“HIV를 정제하거나 제조해서 사람들에게 감염시키고, 이 사람들이 에이즈에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확인하는 실험을 해 볼 수 있겠는가? 그것은 윤리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역학조사라는 것을 통해서 이러한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할 수 없이 미리 사람들을 선별해서 모니터링하다가 언제 HIV가 양성이 되고, 그들에게 언제 에이즈가 발병하는지 조사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조사 또한 매우 엄격하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러므로 마치 점으로만 이루어진 쇠라의 그림처럼, 전체적으로 파악하면 드디어 하나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에 대해서 흠집을 내고, 난 못 믿겠고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는 것이고,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듀스버그 박사였다.“

이와 같은 주장을 읽으면서 나는 마김님이 보통의 에이즈 예방 활동가과는 좀 다른 천박한 논리를 구사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앞서 언급했던 지난해 남아공에서 일어난 HIV 수혈 논쟁은 에이즈 가설 옹호론자들이 제기했다. 즉, 라스닉 박사에게 HIV에 오염된 혈액을 수혈받으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 요구에 대해서 라스닉 박사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달았다.

1. 수혈 받겠다. 대신 HIV를 정제해서 가져오라. 이것이 과학적 조건이다.
2. 그리고 당신은 안전하다고 자신하는 에이즈 치료제를 복용하라.

그러나 에이즈 가설 옹호파들은 침묵을 지켰다. 그들은 HIV라고 명명된 것을 정제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정제가 되지 않는 바이러스? 이것이 바로 HIV/AIDS 가설의 치명적인 모순이다. 그런데 이 불가능한 것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마김님! 그렇다. 마김님을 포함해 에이즈 가설 옹호론자들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자들이며, 이 명백한 사실을 마김님은 스스로 증명한다.


HIV는 성적으로 감염되는가?

자신들이 윤리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임을 고백한 마김님은 이어서 역학조사에 대해 언급한다. 역시 애들답다. 마김님을 낳은 에이즈 가설의 자궁에는 이미 이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조사 보고서가 쌓여있다. 그리고 상관관계에 대한 역학 조사는 HIV 감염에 대한 에이즈 가설이 모조리 틀렸음을 훌륭하게 증명하고 있다. 파디안의 연구가 그것이다. 다음은 의학박사인 Mattew Irwin이 2001년에 쓴 'PROBLEMS WITH HIV SCIENCE' 중 일부이다.

HIV는 정말로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가?

HIV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내는 자는 원래의 위험집단(남성 동성애자, 마약 중독자, 혈우병 환자)에 거의 집중되어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다른 전염성 질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현상이다.
아프리카에서는 HIV 양성자의 남녀 비율이 같은데,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곧 그 같은 현상(동등한 남녀의 성비)이 나타날 것으로, 오래 전 예상했었다.
그러나 HIV가 발견된 지 15년이 지난 후, CDC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미국의 AIDS 환자 90% 정도가 여전히 남성 동성애자, 정맥주사 마약사용자에 편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가장 신뢰성 있는 전염병 통계 자료에 의할 때, 지난 10여년 간 HIV 양성자의 수는 해마다 감소되어 왔다.

정말로 HIV는 성 접촉이나 혈액을 매개로 전염되는 것인가?

이성간의 성 접촉에 의한 HIV의 전염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Padian은 CDC의 의뢰를 받고 1990년부터 약 6 년 동안 조사를 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행해진 어떤 연구보다도 신뢰할 만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Padian은 1997년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Padian et al. 1997).
Padian 조사팀은 HIV 음성인 파트너와 성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175명의 HIV 양성자를 추적 조사했다(이들은 파트너와만 성 관계를 갖는 이성애자였다).
조사를 시작할 때 그들의 콘돔사용률은 25% 이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몇 몇 커플들이 콘돔사용을 시작했는데, 47쌍의 커플이 조사기간 내내 콘돔 없이 성 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놀랍게도, 음성에서 양성으로의 전환은 단 한 사람에게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음은 조사의 책임자였던 Padian의 말이다.

"우리는 175쌍의 HIV 불일치 커플(한 쪽은 HIV 양성, 또 다른 한 쪽은 HIV 음성)을 주기적으로 수년에 걸쳐 조사했다. 우리는 단 한 건의 혈청전환(HIV 음성에서 HIV 양성으로의 전환)도 발견할 수 없었다.
내가 아는 한, 이번 조사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행해진 어떤 조사보다도 가장 방대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된 연구였다.
콘돔의 사용여부를 떠나 어떤 사람도 HIV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다른 요인, 이를테면 주사바늘의 공용 등의 경험이 없다면 '성 접촉에 의한 HIV의 전염성은 낮다' 라는 것을 나타내준다."

Padian은 '성 접촉에 의한 HIV의 전염성은 낮다' 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말이다.
Padian은 몇 년에 걸친 조사를 수행하면서 단 한 건의 혈청전환 사례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Padian은 '진정 HIV가 성 접촉으로 전염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해야 함이 마땅했었음에도 그는 '성 접촉에 의한 HIV의 전염성은 낮다'라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


HIV가 감염성이 없다는 추가 증거

사실 감염성이 존재한다는 걸 입증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먼저 동물실험에 성공해야 한다. 그러나 동물실험은 아주 깨끗하게 실패했다. 그 다음 상관관계를 조사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진행된 이 조사는 오히려 성적 감염성이 없다는 것만을 입증했다.

최근 영국의 의학 전문잡지인 란셋에 실린 HIV이 성적 전염성을 조사한 영국 과학자들의 발표도 주요한 증거이다. 그들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성교를 통해 HIV에 감염되었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수만개의 콘돔을 나눠주고 상관관계를 조사했고, 그 결과 HIV가 성적 접촉으로 감염된다는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에 당황한 에이즈 과학자들은 아프리카는 성 접촉 때문이 아니라, 주사기 때문이라고 변명했으나, 문제는 CDC조차 주사기를 통한 HIV 감염이 “거의 희박하다”고 인정한다는 데 있다.

게다가 에이즈 과학자들이 HIV 양성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연령별,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 CDC에서 발표한 hiv 양성인의 86%가 남성이고, 60% 이상이 동성애자이다. 그리고 이들 양성인의 85%가 25-49세인데, 문제는 이 연령대가 전염병에 가장 적게 걸리는 그룹인 것이다. S.O. Aral과  K. K. Holmes에 의한 연구에 따르면, 전염성 성교 감염증 발생율이 가장 높은 것은 10-30대의 젊은 성인이다.

HIV가 감염된다는 것을 가정하고 또 가정하더라도,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성적으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일찍이 에이즈 가설 옹호론자들이 주장했던 것이기도 하다. 미국의 의학 심리학자 Stuart Brody는 자신은 에이즈와 HIV는 신뢰하지만, 이성간의 성 접촉을 통해서 감염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모순 때문에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HIV는 공기 중으로 감염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분분한 설명은 차치하고, 결론을 내려보자. 라스닉 박사는 지난 3월 에이즈 가설 옹호파에게 다음과 같은 요구를 했다. “효율적이든, 비효율적이든 HIV가 SEX를 통해 전달된다는 레퍼런스를 달라. 모두 분석해보겠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에이즈를 연구한 내내 섹스를 통해 전달된다는 증거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음을 지적했다.

지난해 한국에서는 이른바 ‘여수 에이즈 사건’이 있었다.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윤락녀가 수천명의 고객과 콘돔 없이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이다. 대대적인 역학조사가 실시되었지만, 단 한 명의 HIV 양성인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법원은 그 여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기에 벌을 받아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나는 마김님이 자신의 무지함에 대해 스스로 단죄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혈우병에 대한 듀스버그 박사의 주장을 처절하리만큼 왜곡했다. 생각해보라. 에이즈 과학자들은 HIV 양성 판정을 받은 혈우병 환자가 3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을 내놓았다가 최근에 그 예언을 슬그머니 치웠다. 지금은 20년 이상 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년 뒤에 바꿀 예언이다.)

하지만 혈우병에 관한 진실은 감추지 못하고 있다. HIV가 실재하고 또 바싹 마른 가루형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터미네이트라고 할 지라도, 그들은 왜 HIV 양성인이 게이와 마약 사용자, 혈우병 환자에게 집중되어 있는 지 설명하지 못한다. 아니, 침묵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세상에 이런 전염병이 존재한다면, 바이러스학을 포함해 생물학 자체를 모두 다시 써야 하지만 에이즈 과학자들은 침묵을 통해 현상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에 스몬병이라는 게 있었다. 스몬병 바이러스가 일으킨다고 알려진 이 병은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스몬병에 걸린 사람들은 속수무책 목숨을 잃었다. 알고 보니 이 병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이 아니라, clioquinol라는 약물이 일으킨 것이었다.

그 전에 임신부의 목숨을 빼앗은 산독증이라는 바이러스가 존재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는 처절하게 목숨을 잃었다.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산모 3인 중 1인은 이 병에 걸려 죽어야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산독증을 일으킨 것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의사들의 불결한 손에 있었다. 당시 의사들은 위생에 대한 관념이 아예 없었으며, 모든 것은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한다고 믿었다.

이외에도 헤르페스 사태 등 이루 열거하기가 벅찰 만큼 기가 막힌 일이 많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스몬병이 일어났던 시기에 바이러스설에 반기를 든 자들은 혹독한 매도를 당했으며, 산독증이 의사와 병원의 잘못(의료사고)에 있다고 주장했던 멘델 바이스 같은 양심적이고 뛰어난 의사들은 너무나 혹독한 비난을 받았던 나머지 정신병원에서 숨을 거둬야했다는 역사적 진실에 있다. 멘델 바이스를 비난하고 또 음해한 의사들이 또라이가 아니었음을 증명해보라.

에이즈 가설도 마찬가지다. 애들한테 “사기꾼”이라고 비난받고 있으니 만큼. 어느 시대에나 또라이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HIV 양성인은 다시 음성인이 될 수 있는가?

1편에서 나는 HIV 검사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그리고 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오히려 에이즈 과학자라고 반증했다.  미국의 하버드 의대에서는 엘리자 검사의 위양성율이 90%에 달한다고 발표했고, 영국 정부는 400명에 달하는 웨스턴 블랏 검사 결과가 각 국가와 지역 등 검사 기준과 문화 수준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걸 알게 된 뒤 웨스턴 블랏 검사를 폐지했다.

이를 더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한국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비행기나 배를 타고 미국, 호주, 영국 등 다른 나라를 가서 HIV 검사를 받으면 음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단지, 비행기를 탔는데! (하지만 아프리카로 가면 안 된다. 아프리카에서는 감기만 걸려도 에이즈에 걸렸다고 진단하기에.)

마김님은 매직 존손을 예로 들면서 그가 HIV를 몸 속에 갖고 있지만 에이즈 치료제 덕분에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바야흐로 오리지날 구라의 본색이 드러나는 시점이다. 마김님의 주장은 제약회사의 편에 선 에이즈 과학자의 거짓말에 의존하고 있다.

에이즈 과학자들은 매직 존슨의 혈액에서 HIV를 발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를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HIV가 숨어 있다.”고 설명한다. 참, 대단한 설명이다. 하지만 대중의 의식 수준은 더 대단하다. ‘숨어 있다잖아. 언젠가 다시 나타나겠지. 뭐..’

마김님이 저지른 첫 번째 잘못은 바이럴 로드 검사가 HIV 양성, 음성 판정을 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바이럴 로드 장치를 제작하는 생산업체인 로츠는 다음과 같은  주의문을 부착하고 있다.

“이 장비는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용될 목적으로 고안된 것이 아니다.”

로츠가 이렇게 주의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엘리자와 웨스턴 블랏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사람이 바이럴 로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김님은 바이럴 로드 검사 결과를 갖고 매직 존슨을 HIV 양성인이라고 주장하는 에이즈 과학자들의 거짓말을 아무런 검증 없이 확신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해줘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을 사람들이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나아가 마김님은 매직 존슨이 칵테일 요법을 이용했다고 주장한다. 바로 그 이유로 인해 혈액 속에서 HIV를 찾아볼 수 없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치료제 복용과 관련해서 매직 존슨은 입을 연 적이 없었다. 나는 매직 존슨이 약을 복용하지 않고, 식이요법을 실시했다는 반대의 증거를 여러 개 찾아냈고 또 공개했다. 그러나 마김님은 이 글조차 읽어보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아예 본문 자체를 실을 테니 찬찬히 읽어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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