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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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9(금)
이 시간부로 전화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이 시간부로 전화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모임의 활동 중에서 가장 활발했던 것은 전화상담이었습니다.
우리가 전화상담을 하기로 결정했던 것은
위기 상황이라고 자각하는 HIV 양성인 및 에이즈 공포증자를 위로하고,
과학적 진실에 관심을 가지게끔 힘을 실어주는 역할 중
가장 직접적인 네트워크가 바로 전화상담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전화 상담은 적게는 2-3차례, 많게는 10차례 이상 진행되었고,
실제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적어도 30명 가량은 진지하게 계획하던 자살을 중단했으며,
수백명이 죽음과 다름없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임의 현재 역량상 사무실 체계를 갖추고
전화상담을 도맡을 간사에게 상근비를 줄 여력이 되지 않기에
이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내 개인의 핸드폰 전화를 공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이로 인한 부작용도 상당했습니다.
무엇보다 전화 상담이 일정한 시간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화를 건 사람의 심정에 따라 밤낮 없이 이루어졌고,
결국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는 등 희생을 감수해야 했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임을 공격하는 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자신을 HIV 양성인 혹은 에이즈 공포증자라고 속인 뒤 전화를 걸어
심한 욕설을 퍼붙고 있어 전화상담 자체를 방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 시간부로 일체의 전화 상담을 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모임 회원 중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 이외의 전화는 받지 않습니다.
전화상담 재개시와 관련된 부분은
우리 모임의 운영위원회가 체계를 갖춘 후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에이즈 상담은 인터넷 메일를 통해 진행될 것이며,
인터넷이 갖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명확한 상담이 되도록 배려하겠습니다.
또한 정말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필요한 조언 및 우리 모임의 보호를 받아야 할 분이 있다면,
메일을 통해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전화번호를 남겨주십시오.
우리가 직접 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메일 상담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bomp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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