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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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7/14(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 토론을 요청합니다.  

귀 단체와 연계되어 있는 UN에이즈 정보센터에 아래 제목의
게시물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미신들]

UN에이즈 정보센터의 자유게시판을 클릭하니,
에이즈 상담실로 이어지는군요.

위와 같은 이유로 귀 단체에 위 게시물의 책임이 있는 걸로 판단하며,
공식적인 토론을 요구합니다.

일단, 센터 사이트에 있는 문제의 그 게시물에 대해 정중히 평가하건대,
도대체 논리라고 할 수 있는 걸 하나도 파악할 수 없었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재미 없는 글이라는 첫 번째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무엇 하나도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무조건 '에이즈는 있다'고 주장하는
귀 단체의 자세는 전형적인 음모론 그 자체입니다.

귀단체에서 무엇을 주장하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명백히 설명해야 합니다.
이것이 논리의 전제입니다.
비논리와 음모론으로 점철되는 주장은 많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게다가 귀 단체는 정부 지원금도 받는 공신력 있는 조직이 아닙니까?

국민의 귀한 세금은 귀하게 써여야 합니다.
본인 또한 세금을 내는 국민 중 한 사람으로써 당연히 문제제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점에서 귀 단체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면서,
에이즈 예방운동의 정당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시합니다.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과의 토론이 그것입니다.
토론 방식은 귀 단체에서 편한 대로 자유롭게 정하십시오.
이 게시판에서 게시물을 통해 주고 받는 인터넷 토론이 될 수 있으며,
토론장을 빌려 오프 라인에서 벌이는 토론이면 더욱 좋습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센터에서 게시한 문제의 게시물이 모조리 조작되었으며, 거짓으로 가득찬 엉터리 주장(그래서 음모론이라고 평가한 겁니다)에 불과하다는 걸 우리는 매우 풍부한 사례와 직접적인 논법을 통해 확실히 증명할 수 있다는 그것입니다.

누가 그 게시물을 썼는 지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건 그가 바보가 아니라는 겁니다. 바보는 거짓말을 안 하지요.

원래 -아주 신랄한 언어를 통해- 풍부하게 그 게시물을 반박하고, 에이즈의 허구를 폭로하려고 했으나, 그것보다는 공적인 의미에서 토론회를 갖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귀 단체에게도 좋은 기회라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선언적인 게시물 한 장 달랑 던져놓고  박박 우기는 것보다는~)

부디 깊이 생각을 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답변은 상단 기입란에 적은 메일이나 인권모임의 게시판으로 통보바랍니다. (토론이 꼭 성사되길 바랍니다.)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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